디아블로2 래더 3기 앵벌 꿀팁!!

디아블로는 각 캐릭터별로 그리고 선호하는 스킬류 별로 수월하게 앵벌 할 수 있는 곳이 나뉘어 진다.

 

물론 템 셋팅이나 레벨이 오버 스펙이라면 어떤 필드든 수월하게 사냥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있기때문에 캐릭터별 추천하는 앵벌 구역을 소개 하겠음.

 

우선 지옥 난이도 기준으로 TC레벨이 높은 사냥터이다.

 

액트1 매장지, 구덩이(피트), 

 

액트 1의 피트 앵벌은 예로부터 아주 정통이 있는 앵벌 코스이다. 캐릭터 클래스 관계없이 앵벌이 용이하며 드랍하는 템 레벨도 높으며 특히 재료 아이템을 잘 구할 수 있다. 

첫 헬난이도 입성 후 라이트닝으로 빌드를 타서 피트 + 탑 앵벌 도는 것을 추천한다. 팔라딘은 피스트 빌드 추천.

 

액트2 바위무덤, 고대토굴

 

액트 2 앵벌은 동선도 길고 효율적이지 않아 많은 클래스의 캐릭터들이 앵벌 코스로는 꺼렸지만 조금씩 입 소문도 타고 그리고 공포의 영역이 걸리면 무조건 앵벌 가는 곳이다. 하지만 비슷한 템 셋팅 대비 블리자드 소서 제외 초반에는 가기 쉽지 않은 영역인 것 같다.

 

액트3 트라빈칼, 증오의사원 2층

 

트라빈칼은 소위 삥바바라고 하는 특정 클래스 한정으로 주로 앵벌하는 곳이고, 증오의 사원 메피스토 런은 냉기 라이트닝 화염 소서리스 할것없이 많은 클래스들이 앵벌 코스로 달리고 있다.

 

액트4 혼돈의성역 (카생)

 

액4의 카생은 캐릭터 클래스 관계 없이 모두가 돌고 돌아야 하는 필수 앵벌 코스이다.

팔라딘은 피스트딘, 해머딘 보통 두 클래스로 나뉘는데 둘다 사냥에 용이한 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액트5 핀들스킨(빨간포탈), 혹한의고산지 위 아래, 나라트하크, 바알 

 

사실 액트5를 용이하게 사냥할 정도면 어떤종류의 캐릭터든 클래스든 어느정도 셋팅 또는 레벨이 갖춰 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혹한의고산지 위아래 또는 나라트하크 앵벌을 많이 하고 공포의 영역이 뜬다면 어디든 다 좋다고 본다.

 

결론.

 

템 셋팅이나 레벨이 아쉬울 때는 액트 1 피트 또는 탑 앵벌이 베스트이고 이후 어느정도 갖추고 이후에는 

 

디아런, 바알런 또는 공포의 영역 찾아 다니면서 앵벌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두들 득템 득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