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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모음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의 전말 -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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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공장 천장에서 32구의 시신이 발견 되는 사건이 발생 했었습니다.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등등 일부 방송에서 위 사건의 내용에 대해 다룬 방송이 있었는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나는 신이다 : 신이 배신한 사람들 이라는 다큐에서 해당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여 재 조명 되고 있네요.

 

당시 뉴스 사진

간략히 설명하자면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은 1987년 8월 29일 경기도 용인군 에 있는 오대양 공예품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 변사 사건입니다.

오대양 대표 어 박순자 를 비롯해 그녀의 두 아들과 핵심 직원 등 총 32명이 시체로 발견되었고 당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박순 전에 사이비 종교의 교지 얻고 그들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시에 많은 사람이 자살하자 3차례에 걸쳐 재수사 까지 이루어졌 지만 집단 자살 사건으로 마무리 되었던 사건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당시 사건 담당했던 형사, 기자, 주변 목격자, 등등 추가적인 인터뷰와 회장 박순자의 어두운 뒷모습 등등 

 

적나라하게 보여 지고 있습니다.

 

오대양과 구원파 관계

 

방송 꼬꼬무 화면

으으.... 관상부터가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다큐 특 : 빡침 주의 하시고 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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